3,189 album comments
Image | Artist name / Album title / Release date / Genres | Name / Rating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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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nge, Alternativ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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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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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메탈 팬으로서 아끼는 장르에 결정타를 먹여버린 이 앨범의 의의는 솔직히, 그냥 밉다 ㅡㅡ.. 그렇다고 앨범의 음악까지는 미워할 수는 없겠더라. 의외로 데이브 그롤의 역량과 영향력이 후반부로 갈수록 커트 코베인의 그것만큼 빛이나는 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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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mporary Folk, Chamber Folk, Folk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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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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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냥 가슴을 후벼판다. 이 앨범에서 가장 사랑하는 곡인 Day is done은 은근 락적인 느낌이 든다. 엘리엇 스미스 등을 좋아한다면 필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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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ive Rock, Space Rock, Hard Rock, Psychedelic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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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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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진 프록 락. 서사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며 가장 눈에 띄는건 1번 곡이지만 나머지 3곡도 빠짐없이 좋다. 프록 메탈은 분명하고 에픽 메탈하시는 분들도 이 분들 영향을 좀 받지 않았을까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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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 Hop, East Coast Hip Hop, Jazz Rap, Hardcore Hip 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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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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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선 힙합 명반하면 언제나 1순위로 꼽히는 앨범으로 아는데 국적과 환경이 달라서 그런건지 감성이 안맞는건지... 가사는 대체적으로 공감 안되는 내용이 많고 음악도 기대했던 만큼 귀에 박히지 않았다. 첫 대면 후 몇번의 재도전 끝에 구석에 박아놓은지 수년이 흘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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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gaze, Noise Pop, Dream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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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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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들간 편차가 은근히 크다. 감정 표현 방식이 다소 신경질적이고 시니컬한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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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al Jazz, Cool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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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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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세한 음악에 어울리지 않는 멘트일지도 모르지만, 간지 작살난다. 진짜 멋진건 이런거지. 이들이 45분간 내 마음 안에 머물며 어떤 말들을 나누는지 지켜보고 느껴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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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Fusion,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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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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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의 명사들과 작업한 앨범. 틀기만 하면 그림자만이 짙은 적막한 길 위에서 이들의 음악이 마치 빛 줄기가 내리듯 들려오는 듯한 환상에 빠진다. 이 음악은 목소리와도 같은데, 하고 싶은 말을 하는데에 불편해하거나 숨기는 감이 전혀 없어 순수한 영혼이 그대로 느껴지기 때문에 다소 적나라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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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iv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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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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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유명한 명곡 묘비명을 제외하곤 난해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킹 크림슨 곡은 반드시 가사를 읽어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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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cious Hip Hop, West Coast Hip Hop, Jazz 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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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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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이번작의 관계를 메탈 음악에 비유하면 Angra의 Rebirth와 Temple of Shadows 정도의 위치가 아닐까 싶다. 자전적인 주제도 섞인, 학구적인 힙합. 그래미상 수상과 평론가들의 혹평을 휩쓸어간 명반이며 감상하는 내내 거품 따윈 하나도 못느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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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Coast Hip Hop, Conscious Hip 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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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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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대에도 이런 명반은 나온다. 다음작에 비해 앨범 내의 유기성은 비교적 부족하지만 각 트랙이 너무 좋은 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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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al Jazz, Post-Bop,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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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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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해도 하늘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재즈 명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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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rock, funk rock, alternative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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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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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반이라는 이 앨범으로 입문을 하고 싶었으나 듣고선 정말 정말 내 취향이 아니다 싶어 바로 팔아버렸다;; 아직 귀가 트이지 못한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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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mental Rock, Progressive Rock, Sat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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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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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때는 그저그랬다. 좋은 멜로디들은 있으나 촌스럽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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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 Folk, Indie Pop, Lo-Fi In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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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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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이라는 호칭에 이보다 어울리는 사람은 없을 거다. 특히 4번 곡은 근래 들은 모든 곡들 중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음. 정말로 자살을 하셨던 건가요? 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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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ive Rock, Symphonic P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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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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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해프닝이 겹치던 가운데 나온 결과물이라지만 결과적으론 아주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다. 밴드가 전하려는 감성을 뚜렷하게 전달 받을 수 있는 앨범, 편안하게 듣기만 하면 모두 받아들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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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ive Rock, Symphonic P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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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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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예술하는 사람들은 다 이런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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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ber Pop, Indie Pop, Twee Pop, Baroque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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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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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고 편안한 감성이 돋보임, 7번이 가장 마음에 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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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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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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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함의 집합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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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 Rock, Chamber Pop, Baroque Pop, Art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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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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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뽑으라면 7번 트랙을 가장 좋아하지만 싱글 단위로 찾을 일은 없을 앨범. 동화같은 분위기 속에 빠져 가사를 해석해가며 노래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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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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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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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집 보다는 훨씬 뛰어나다. 1번 8번 트랙만 없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