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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Artist name / Album title / Release date / Genres | Name / Rating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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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ive Rock, Art Rock, Folk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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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s (95/100)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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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출신의 Ian Anderson이 이끄는 영국의 Progressive Rock 그룹 Jethro Tull의 다섯 번째 앨범. 8세의 천재소년 Gerald Bostock의 서사시에서 영감을 얻어서 단일 곡으로 만들어낸 프로그레시브 락의 이정표적인 작품이다. 제럴드 보스토크는 이안 앤더슨이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로 알려졌다. | ||
Alternative Rock, Garage Rock, Blues Rock, Punk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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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qls223 (95/100)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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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트랙 Seven Nation Army 만으로도 앨범의 가치는 엄청나다고 본다. | ||
Post-Rock, Amb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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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atz (95/100)
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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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마냥 가운데가 비어있는 느낌이 들게해주는, 내가 생각하는 가장 시규어로스다운 음반 | ||
Progressive Rock, Art Rock, Folk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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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atz (95/100)
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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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1이 전형적인 포크,나무줄기로 비유하자면 파트2부터 넓게 퍼지는 가지들같이 사운드가 풍성하다. | ||
Pop Rock, Progressive Rock,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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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atz (95/100)
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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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에 큰 비중을 둔 만큼 훅이 굉장히 인상깊게 들린다. ELO가 생각나는 훌륭한 앨범.. 새싹부터 다른거같다 | ||
Progressive Rock, Art Rock, Folk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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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95/100)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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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파트2만 미쳤다고 생각했다. 오산이었다. 그냥 미친앨범임. | ||
Jazz-Rock, Blues Rock, Jazz Fusion, Jazz-F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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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95/100)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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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다 | ||
Progressive Rock, Symphonic Prog, Hard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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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95/100)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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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아트록을 대표하는 또다른 걸작 | ||
Progressive Rock,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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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s (95/100)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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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기사, 외로움의 거리, 아버지와 나, 영원히.. 평점을 매기기엔 너무나 많은 추억이 묻어 있는 앨범. | ||
Pop Rock, Symphonic Rock, D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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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atz (95/100)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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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몽환이 아닌 아름다운 몽환. 마치 어린시절의 행복한 시절로 되돌아가는듯한 잔잔한 감동이 가슴을 울컥이게한다 | ||
Post-Grunge, Alternative Rock, Hard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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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y0227 (95/100)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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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진짜 이 앨범은 강추라고 생각한다. 처음 이 앨범을 접한것이 Photograph하고 Far away인데 나중에 앨범채로 들어보니 버릴 곡이 하나도 없다. 얼터락 좋아한다면 꼭 들어보길 추천한다. | ||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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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5/100)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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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인 필에 취하는 음악보단 기승전결 뚜렷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을 지향하며 만든 듯한 음반. 지금껏 들어온 국내 음반 중에선 가장 좋아한다. 대학시절부터 교재를 나눈 한 연인과의 이야기를 담을 곡들로 알려져있는데, 이 앨범에서 플루트 연주를 녹음하신게 그 분이라고 한다. | ||
Progressive Rock, Symphonic P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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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5/100)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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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대표곡이기도 한 Close to the Edge는 싯다르타가 출가하는 과정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다. 3번 곡의 후반 합주 부분을 들으면 지금도 감히 어떤 밴드가 저런 걸 시도해볼까 경이롭기만 하다. 리마스터 버전 강추 | ||
Alternativ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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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5/100)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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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의 리더인 빌리 코건은 성격 파탄자설과 여성 멤버 논란 등 언제나 구설수에 오르는 인물이지만 천재라는 건 확실한 듯. 중반부 애절한 곡들이 특히 좋았고 10번 곡은 장애를 가진 친동생에 관한 곡이라고 한다. | ||
Indie Rock, Noise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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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5/100)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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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건성 두드리는 듯한 악기 소리들과 마찬가지로 무성의한 듯한 보컬, 그리고 사람을 축축 늘어지게 만드는 음악들. 빠져서 듣다보면 이상하게 흐뭇하고 기분이 좋다. | ||
Contemporary Folk, Chamber Folk, Folk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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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5/100)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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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냥 가슴을 후벼판다. 이 앨범에서 가장 사랑하는 곡인 Day is done은 은근 락적인 느낌이 든다. 엘리엇 스미스 등을 좋아한다면 필청 | ||
Modal Jazz, Cool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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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5/100)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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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세한 음악에 어울리지 않는 멘트일지도 모르지만, 간지 작살난다. 진짜 멋진건 이런거지. 이들이 45분간 내 마음 안에 머물며 어떤 말들을 나누는지 지켜보고 느껴보자. | ||
Progressiv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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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5/100)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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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유명한 명곡 묘비명을 제외하곤 난해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킹 크림슨 곡은 반드시 가사를 읽어보자. | ||
Modal Jazz, Post-Bop,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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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5/100)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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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해도 하늘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재즈 명반 | ||
Progressive Rock, Symphonic P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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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5/100)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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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해프닝이 겹치던 가운데 나온 결과물이라지만 결과적으론 아주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다. 밴드가 전하려는 감성을 뚜렷하게 전달 받을 수 있는 앨범, 편안하게 듣기만 하면 모두 받아들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