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b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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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 Music
Username raptor   (number: 238) [ collection - 125 ]     [ wish list - 0 ]    
Name (Nick) 서태지
Average of Ratings 91.2  (133 albums)   [ Rating detail ]
Join Date 2015-06-26 16:29 Last Login 2017-11-10 12:36
Point 9,388 Posts / Comments 118 / 133
Login Days / Hits 43 / 51 E-mail
Country Korea Gender / Birth year
Artists submitted by 서태지
20 artists
Artist name Genres Country Albums Votes Date
preview Jean Michel Jarre New Age, Electronic France 0 0 2015-07-08
preview Kitaro New Age Japan 0 0 2015-07-08
preview Sojiro New Age Japan 0 0 2015-07-08
preview Da Crew Underground Hip Hop Korea 1 1 2015-07-08
preview 도끼 (Dok2) Hip Hop Korea 2 2 2015-07-08
preview Virus Hip Hop Korea 2 0 2015-07-03
preview Simon Dominic Hip Hop Korea 6 0 2015-07-03
preview E-Sens Hip Hop Korea 8 1 2015-07-03
preview Jerry.K Hip Hop Korea 26 0 2015-07-03
preview 화나 (Fana) Hip Hop Korea 7 1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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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submitted by 서태지
96 albums
Image Artist name Album title Release date Rating Votes Date
Higher preview Jerry.K preview Higher [Single] 2014-11-17 0 2015-07-08
현실, 적 preview Jerry.K preview 현실, 적 2014-09-23 0 2015-07-08
다 뻥이야 preview Jerry.K preview 다 뻥이야 [Single] 2014-09-16 0 2015-07-08
둘만 아는 말투 preview Jerry.K preview 둘만 아는 말투 [Single] 2014-08-22 0 2015-07-08
10 preview Jerry.K preview 10 [Single] 2014-08-07 0 2015-07-08
좀 이기적으로 살아 preview Jerry.K preview 좀 이기적으로 살아 [Single] 2014-07-14 0 2015-07-08
대출러브 preview Jerry.K preview 대출러브 [Single] 2014-03-17 0 2015-07-08
뛰어 넘든지 기어봐 preview Jerry.K preview 뛰어 넘든지 기어봐 [Single] 2014-02-04 0 2015-07-08
DOPE DYED preview Jerry.K preview DOPE DYED [Mixtape] 2013-11-15 0 2015-07-08
턱걸이 preview Jerry.K preview 턱걸이 [Single] 2013-09-16 0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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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reviews written by 서태지
1 reviews
preview  Monsoon Nui preview  Monsoon Nui 3 (2011) (100/100)  2015-07-03
Monsoon Nui 3군대 휴가나와서 친히 향뮤직까지 가서 구입한 앨범이다. 몬순누이의 3집..
2집 이후로 잠잠해서 은연중에 해체된 줄 알고 있었다. 새앨범 기대를 안하고 1,2집만 들으며 빨고 있었는데
힙합플레이야 뉴스란에 이들의 신보가 나온다는 것이다. 한껏 기대에 부풀며 사온 CD를 조심스레 플레이했다.
그 전에 소수의 반응들 중 엄청 신선하다,독특하다,난해하다,하드코어하다 라는 얘기가 많아서 나름 짐작을 하고
들었는데 내가 기대했던 그 이상이다. 이 앨범은 1집보다 더 원숙해지고 강렬하며 음악적으론 경지에 다다른 앨
범이었다. 이런 형태의 음악이 아직 언더에서 나오는구나.

전체적으로 수십번을 돌려버린 결과, 익숙해지긴 하는데 아직 심오하고 난해하다. 그만큼 이 작품이 지닌 음악적
깊이를 가늠할 수가 없었다. 일리네어나 하이라이트,젖뮤 등이 화끈한 해변가라면 본 작은 수심 3000미터 쯤 되는
심해같은 음악이기 때문이다. 고요할 것만 같은 심해도 생태계는 존재한다. 약육강식, 탄생과 죽음 등이 존재한다.
그것을 Abstract , Hardcore Hiphop으로 그대로 풀이한 음악이라 생각된다.
이들의 랩은 가공되기를 거부한 채, 역시나 거칠게 내뱉는다. 가사도 역시 심오하다. 아무리 가사지를 훑어봐도 식
견이 좁은 나로써는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이들은 사회통찰, 인간의 삶과 모습 등의 주제의식을
갖고 이들 식으로 풀이해놨다는 것을 알 수는 있었다.Disc 1의 음악들이 앞서 말한 것처럼 심오하고 어두웠다면
누이 오비딜이 혼자 비트찍고 랩하고 프로듀싱하고 녹음한 Disc 2에서의 음악들은 더욱 격하고 추상적이고 심오
하다. 개인적으로 Disc 2를 좋아한다. 잘하는 듯 못하는 듯 불어하듯이 거칠고 독특하게 내뱉는 누이의 랩도 상당
히 훌륭하지만, 것보다 비트가 너무 좋다. 무제45,무제46,무제51 등...어떻게 이런 비트들을 만들 수 있었을까?
이들의 비트들은 여러 악기를 사용하고 비트 찍는 다양한 소스를 버무려 상당히 다채롭다. 그러면서도 다크하다.

이들의 블로그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Monsoon nui in die under를 대문 앞에 표시해놓았다. 이것만 봐도 이들이
지향하는 음악적 성격을 알 수가 있다. 누가 듣던 말던 상업성,대중성을 철저히 배제하고 자기들이 진정 하고싶어 하는 진짜 언더그라운드의 의미에 걸맞는 언더다운 힙합음악. 이들을 응원하는 이들은 적어도, 난 그 중 한명이기에 이들이 오래도록 음악을 할 수있게 기원하고 있다. 어서 4집으로 돌아와줘서 껍데기만 남아버린 씬에 핵을 떨궈주시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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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comments written by 서태지
132 comments
18일의 수요일 preview  Huckleberry Finn preview  18일의 수요일 (1998) (95/100)  2016-01-26
들으면서 물론 이들의 오묘한 색채도 느낄 수 있었지만,너바나의 영향력 또한 느낄 수 있었다. 남상아의 시니컬하고 거친 보이스가 매력적이었던 작품.
Kill or Be Killed preview  Biohazard preview  Kill or Be Killed (2003) (85/100)  2016-01-20
더욱 헤비해진 사운드에 살기와 분노나 들끓는 음반.
Uncivilization preview  Biohazard preview  Uncivilization (2001) (80/100)  2016-01-20
화려한 게스트들도 한 몫 했고, 음악 자체도 나쁘지 않다.
Illmatic preview  Nas preview  Illmatic (1994) (100/100)  2016-01-16
솔직히 요새 MC들이 필히,의무적으로 듣고 느껴야하는 명반 중의 명반. 국내에서 이 명반과 그나마 흡사한 느낌의 음반은 이센스의 에넥도트이다.
밑 preview  패닉 (Panic) preview  (1996) (95/100)  2016-01-16
달팽이,왼손잡이로 인기를 얻던 패닉(이적)이 아이돌화되는것에 대한 거부감으로 탄생된 그로테스크 명작.곡 하나하나 임팩트 없는 곡이 없다. 소름끼치는 냄새,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이곡은 너무 심오하다.)불면증(feat.이윤정) 등 요즘엔 나올수 없는 개명반.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preview  King Crimson preview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1969) (100/100)  2015-11-07
할 말이 없다. 4곡 뿐인데도 한 치의 모자름이 없다. 2,3번을 특히나 즐겨 들었다.
Elements Combined LP preview  Addsp2ch preview  Elements Combined LP (2005) (80/100)  2015-11-07
동부 먹통힙합에 걸맞는 어드스피치의 보이스가 담긴 1집 앨범. 지금 들어도 이질감은 없다. 비트도 그렇고 독특한 랩핑의 어드스피치가 잘 조화를 이룬 앨범. 여기서 Simon Dominic이 첫 데뷔를 한다.
P.O.R.N. preview  Yeopo preview  P.O.R.N. (2013) (95/100)  2015-07-07
결혼하고 가정을 꾸려서 그런지 가사가 전과 다르게 무겁고 진중하고, 다른 스타일로 시도해 정박으로 랩을 때려박는다.혹자들은 랩 못한다고 비하하는데, 참 내가 보기엔 안타깝다.이런 랩 자체가 신선했고, 트렌드를 거부하는 여포의 고집을 엿볼 수 있었다.당시 몬순누이 3집과 더불어 자주돌린 앨범
Dogmatic preview  Yeopo preview  Dogmatic (2009) (90/100)  2015-07-07
이 MC는 안타깝다. 여포가 지닌 능력을 알아주는 이는 적다. 절대로 묻힐만한 앨범은 아니고, 한정판이 아직까지 남아있을 앨범이 아니란 말이다. Flashback, Keslo의 실험적이고 하드코어한 비트에 '개와 같은' 여포의 dirty한 랩은 그야말로 죽여준다.개같은 하드코어 힙합...
MONSOON NUI II preview  Monsoon Nui preview  MONSOON NUI II (2008) (85/100)  2015-07-03
몬순누이의 의도와는 다르게 나름 밝게 만들어졌다.1집에서 거부감이 든 청자라면 이 앨범을 듣고 반길 것이다. 비트는 어느정도 밝아졌으나 가사는 여전히 사회와 삶을 꿰뚫고,래핑은 거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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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I (2015) [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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